서울지하철 7호선 청담역 열차장터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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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류실 작성일12-02-14 09:04 조회4,3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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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남원도 새벽부터 겨울비 답지않은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서울 올라가서 몇몇 중요한 일에 대한 의견교환을 해야 하는데, 왠지 느낌이
편합니다. '다산과 풍요로움'의 상징인 비가 오늘은 차분하게 많은 생각들을 꺼집어내어 줄 것
같거든요.
그리고 오늘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서 열차장터가 열리는 날입니다. 매주 화~목요일 서
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서는 내선-외선 사이에 열차차량을 배치해놓고 전국 팔도 열차장터가
열리는데,(전라북도는 2,4째 주) 남원시 전시판매 공간에 저희 '남원에서 왔어요'팀도 홍보 및
판매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서는 내선-외선 사이에 열차차량을 배치해놓고 전국 팔도 열차장터가
열리는데,(전라북도는 2,4째 주) 남원시 전시판매 공간에 저희 '남원에서 왔어요'팀도 홍보 및
판매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가 자리를 지키면서 서울의 많은 분들에게 저희들의 진정성을 알리면서, 농어촌에서
정직하게 또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오겠습니다.
아, 참 '남원에서 왔어요'팀은 건강한 밥상을 꿈꾸는 지리산 귀농농부들의 모임으로, 유기농쌀,
된장, 청국장, 산나물, 들기름, 들깨가루, 산약초차 등을 직접 키우거나 만드는 여섯 명이 대도시의
소비자들에게 진정성을 함께 알리면서, 공동마케팅을 하기 위해 결성한 조합법인입니다.
최근에 메스컴을 조금 타기도 했답니다.^^
두류/조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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